임팩트럼, K-Sphere로 도시의 얼굴을 바꾸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세워졌습니다.
‘Media Forest The Sphere’는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도심 공간을 미디어 아트로 변화시키는 구체형 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LED 기술의 저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자,
임팩트럼(Impactrum)이 독자적으로 기획·설계·개발·설치한 비정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살아있는 공간을 만드는 기술
Media Forest The Sphere가 구현하는 도시의 새로운 경험
K-Sphere는 단순히 보여주는 스크린이 아니라, 반응하고 변화하는 살아있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콘텐츠가 바뀌고,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를 담아냅니다.
이러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도심 속 공공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시키며,
도시와 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K-Sphere, 임팩트럼이 만든 ‘한국형 구체 스크린’
K-Sphere는 기존의 실내 기반 구체 스크린을 단순히 재활용한 것이 아닌, 국내 외부 환경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으로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7m 지름의 대형 스크린 구현을 위해 총 27종의 맞춤형 모듈이 설계되었으며, 혹한·폭염·장마·태풍 등 한국의 극한 기후 조건에 대응 가능한 구조적 내구성과 IP67 방수 등급을 확보했습니다.
정밀한 곡률 설계와 단차 최소화 구조
이중 밀폐형 프레임 및 방진·방수 설계
고도화된 3D 시뮬레이션 기반 사전 검토
정밀 시공을 위한 전용 조립 시스템 적용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는 모듈 구조 최적화

임팩트럼이 이끌어갈 비정형 프로젝트의 미래
Media Forest The Sphere는 비정형 LED 기술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 사례입니다.
임팩트럼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기술 기반의 비정형 디스플레이가 도시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임팩트럼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과 구조에 최적화된 비정형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갑니다.